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의미래는 기도에달려있다.

13043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06-17

 

우리의미래는 기도에달려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덕을 쌓은 사람들도 가끔씩 자신이

대죄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느님의 은총을

잃어버린 것은 아닙니다.

상당 기간 동안 은총으로 견고해진

인간의 의지가 어느 순간

완전히 변해 대죄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 채 죄를 짓는것은

윤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죄는 무시무시한 괴물과 같아서

설사 그 괴물이 자신을 오랫동안

미워해 온 영혼 안으로 들어간다 해도

그 영혼은 금방 알아챕니다.

그 누구도 모르는 채 죄를

범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 내용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합시다.

유혹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길은

기도입니다.

유혹이 찾아들 때

기도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첫 번째 기도가 아니라,

두 번째,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완덕과 항구함과

영원한 구원과 함께

우리의 미래는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1,459 0

추천  2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