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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함께 걷는 길

14079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9-15

함께 걷는 길
당신이 걷는 길은
당신에게만 주어진 유일한 길입니다.
다른 사람의 길이 아닌 당신의 길입니다.
혼자 걷지만 함께 걷는 길,
저마다 걸어가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가는 길입니다.
변화무쌍한 사회에서
영원한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지상에서 살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언젠가 영원으로

옮아갈 우리이기에….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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