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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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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 땅을 사랑하신 하느님!

208 김중원 [beda-kim] 스크랩 2014-01-2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땅을 사랑하신 하느님께서는 

이 땅에 염수정추기경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 땅의 순한 양들은 이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흩어진 양들은 이제,

한 우리 안에서

하느님 찬양노래 드높여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땅을 사랑하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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