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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세대공존 하우스

5061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0-01-31

 


세대공존 하우스


독일 중부의 대학도시 괴팅겐 시는  은퇴 후 혼자 사는 노인들의 빈방을 학생들에게 연결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남는 방을 학생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들의 계약방식이 독특하다.

이들의 계약방식은 단순히 돈을 주고받는 계약이 아니라 학생이 집안일을 돕는 종류와 시간에 따라 월세가 차감된다. 집 안 청소와 정원 가꾸기, 동물 돌보기 등을 선택하고 월세를 아끼는 것이다. 이것을 '세대공존 하우스'라고 한다.

'세대공존 하우스는 경제적으로도 서로에게 이득이기 때문에, 이 주거공유 방식은 현재 독일의 많은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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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존 하우스,시사용어,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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