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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2일 (수)연중 제13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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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에바란다
5376번 민병만님의 질문에 쪽지로 답변 보내드렸습니다.

5383 송주현 [peter002] 스크랩 2020-03-0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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