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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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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Schubert: Arpeggione Sonata

30925 강태원 [lion77] 스크랩 2020-09-22



 

 

앨범 코멘트(comment)(4569)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프란츠 슈베르트가 1824년 완성한 실내악곡. 

슈베르트가 아르페지오네(Arpeggione) 연주자인 빈센초 슈스터(Vincenz Schuster)를 위해 쓴 실내악곡. 아르페지오네 용으로 만들어진 곡 중 우아하고 기품있는 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사라진 아르페지오네 대신 첼로로 많이 연주되고 있다.
1823년 빈의 악기 제작자였던  요한 게오르그 슈타우퍼(Johann Georg Staufer)는 아르페지오네라는 새로운 악기를 고안해냈다. 이 악기는 ‘기타 첼로(guitar violoncello)’라고도 불렸으며, 프랑스어로는 ‘기타 다무르(guitare d'amour)’라 하였다. 기타를 활로 연주해보자는 취지로 제작된 이 악기는 크기는 첼로보다 약간 작고, 몸통은 기타처럼 8자 모양으로 된 6현의 현악기였는데, 새롭게 발명된 악기는 빈의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음악가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보급되어 가기 시작했다. 평소 슈타우퍼와 친분이 두터웠던 슈베르트는 이 악기가 제작될 때부터 그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일찍 악기를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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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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