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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4일 (금)연중 제13주간 금요일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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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96549 김현 [kimhh1478] 2019-12-03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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