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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0년 7월 4일 (토)연중 제13주간 토요일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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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13865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6-01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연약할 때 자기를 알고

힘을 기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과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하여 주소서.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하여 판단을

흐리지 않게 하고
생각하고 이해하여

사심이 없는 판단을 하며
또한 평탄하고 안이한 길만이

삶의 전부라 생각치 말게 하고
고난에 직면할 때

분투 노력할 줄 알며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소서.
마음을 항상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이 설정하되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알며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 날을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이에 더하여 삶을 엄숙하게

살아감은 물론 유머를 알고

삶을 즐길 줄 알게 하소서.
자기 자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여

참된 위대성은 소박함에

있음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먼 훗날 내인생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말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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