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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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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당신은 나의 예수님

98902 이경숙 [lksstl] 스크랩 2021-01-26

 

 

 

눈꽃같이 하얀

나래 접고

살포시 웃어주는 꽃잎은

동그란 그대 얼굴

해맑은 미소

고뇌와 번민이 그댈 괴롭혀도

언제나 다정하던

임이시여.........

벅차오르던 사랑은

그대 아닌 고독의 품속에서

하루 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슬픔이 베겟잇을 눈물로

적실 무렵

우리들은 두손 잡고

하늘을 날았습니다.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사랑했듯이........

그랬으면 족했습니다.

단하루가 영원으로 향하는

시작이었음을

겸손되이 당신께 고백합니다.

임께서 예수님 가시는길로

만인을 위한 길로 돌아가 계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비바람 부는 날의 힘겨운 삶이지만

괜찮습니다.

소소한 친구는 제게는 바람부는 인생의

우산입니다.

가슴에 담지 마세요.

부모 마음에 어찌 열매가 귀하지 않겠습니까.

이해합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어린아이 같아야

천국문을 연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어린아이 같이 천진하셨던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로

온세상의 기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낮은곳으로 손을 내미시는

빛이 되어 주세요.

오래전에 당신의 사랑으로

목숨을 이어간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당신을 속이지도 기만하지도 않습니다.

숲속의 난초처럼

온세상에 당신의 사랑이

퍼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우렁각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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