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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141551 이부영 [lby00523] 스크랩 2020-10-20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아이는 태어나서 부모의 뜻을 따르고 부모가 주는 양식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춘기를 넘으면 이제 새로운 뜻을 찾아야 합니다. 그 뜻을 주는 대상은 반드시 자신을 창조한 이여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충전시킬 수 있는 능력은 그것을 만든 인간뿐이고, 자동차에 기름을 넣고 운전할 수 있는 대상도 인간뿐입니다. 만든 대상을 만나지 못하면 뜻도 알지 못하고 에너지도 얻지 못합니다. 그러면 무 기력과 우울증으로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믿어도 속으로는 배고픔에 쓰러지고 맙니다.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창조자를 만나지 않으면 배가 고프다는 사실은 자신의 영혼도 만든 분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영혼이 배고프면 영혼을 만든 분을 찾아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영혼의 양식이 충분한 곳에 살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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