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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9일 (목)부활 제6주간 목요일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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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20 07 01 (수) 평화방송 미사 참례 미사 중에도 과감하게 소리 없이 하품을 크게 하여 피로를 없애 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2139 한영구 [hanikoo] 스크랩 2020-07-29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1일 수요일 제13주간 평화방송 미사 11시 30분을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선 자세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가스를 토해내기 위하여 입을 아주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소리 없이 가스가 목구멍의 가운데에서 둥글게 솟아오릅니다. 눈에는 눈물이 맺히려고 합니다. 입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3곳에 보낸다는 생각으로 삼킵니다. 반복하여 3번을 되풀이하였습니다. 마지막에 눈에 눈물이 좀 많이 고였습니다. 피로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성령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 중에도 3번이나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가 나오게 하고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한 후에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었습니다. 3번이나 이처럼 반복하여 주시었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는 최고 최상의 기도인데도 미사 중에도 이처럼 저의 몸의 피로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과감하게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후에도 서서 제가 똑같은 방식으로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소리 없이 가스를 토해내고,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눈물주머니를 짜 눌러서 눈물이 나오게 하십니다. 왼쪽 눈의 안구가 건조한 것을 없애 주십니다. 입을 크게 벌리면 혀밑샘 턱밑샘 귀밑샘을 압박하여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 위로 삼키게 3번을 반복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항문으로 방귀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돌아와 앉아서 소변이 어떤 경로로 나왔을까를 상상하였습니다. 주일 성당 미사에 참례하였을 때에도 미사 끝 무렵에 소변을 참지 못하여 화장실에 다녀오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이 하품을 크게 하게 하여주시는 것은 저의 상처가 있는 장기들의 피로를 없애주시는 것이며, 피로를 없애주시면 몸의 긴장이 풀리고 근육이 이완됩니다. 그러면 부교감 신경의 작용으로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소변을 참지 못하고 바로 보게 하여주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오늘 이러한 다스림으로, 평소에 제가 별로 피로를 느끼지 않을 때도 식사 전 공복 기에는, 이처럼 하품을 크게 하여 피로를 없애주도록 실천을 하면 그 효과가 나타나 성령께서 상처가 있는 저의 장기들을 점진적으로 없애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는데, 작은 도움이 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도 요사이 시간에 쪼들리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님께서 미사 중에도 이처럼 하품을 크게 하여 피로를 풀어 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 주시니, 제가 하품을 인위적으로 크게 하여 피로를 풀어 주도록 노력하여야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지금 저의 건강상태가 전보다 틀림없이 좋아졌습니다. 이 기회에 이 간단한 방법으로 하품을 크게 하는 실천을 하여 죄의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이 행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단순한 방법으로 성령께서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저의 생명 다스림의 지식을 제가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알게 된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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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크게하여 피로 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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