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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하늘 길 기도 (2437) ’20.9.13.일.>

140726 김명준 [damiano53] 스크랩 2020-09-13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437) ’20.9.13.일.>

저희와 함께 하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적개심을 버리고 계명에 충실하며 이웃에게 분노하지 않고
잘못을 눈감아 주는 사람 되게 해 주시어 참으로 주님의 사람되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종말을 생각하고 적개심을 버려라.
파멸과 죽음을 생각하고 계명에 충실하여라.
계명을 기억하고 이웃에게 분노하지 마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약을 기억하고 잘못을 눈감아 주어라. (집회28,6-7)

친절과 선물은 지혜로운 이들의 눈을 멀게 하고 입마개처럼 비난을 틀어막는다. (집회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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