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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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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 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97303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5-23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오, 나의 하느님,
제 삶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거룩한 뜻에 맞갖는 시간에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언제나 항상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이 시간 당신의 도우심을 청합니다.
오, 하느님!
당신의 큰 사랑으로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저는 죽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 생명보다
 당신의 뜻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제 죽어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 나의 예수님!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죽음과 함께 오는 모든 고통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과 함께
 이렇게 말합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또 사랑하시기 때문에 돌아가신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 위해서 죽게 해주십시오.

저를 창조하신 하느님 당신을 찬미합니다.
영원한 진리이신 당신을 믿습니다.
무한한 자비이신 당신을 희망합니다.
최고의 선이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5월 가정의 달 :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5월 가정의 달 :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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