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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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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똥싸러 들어간 화장실에, 코를 쳐박고 있는 이유

12239 권대성 [knowfeel] 스크랩 2019-09-1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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