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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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11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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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홍)
마르코 복음사가는 예루살렘 출신으로, 바오로 사도와 바르나바
사도가 선교 여행을 할 때 동행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다(사도
12,25; 13,5.13; 15,37-39; 콜로 4,10 참조). 본디 이름이 ‘요한 마
르코’(사도 12,12.25 참조)인 그는 베드로 사도의 제자로도 일하
였으며(1베드 5,13 참조), 주로 안티오키아와 키프로스, 로마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마르코 복음사가는 기원후 64년 네로 황제의 박해가 있고 난 뒤
인 65년에서 70년 사이에 주로 베드로 사도의 가르침을 기초로
삼아 로마에서 「마르코 복음서」를 기술하였다. 이 복음서는 네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저술되었다.
복음 환호송 1코린 1,23.24
(◎ 알렐루야.)○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라.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다.(◎ 알렐루야.)복음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ㄴ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15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
여라.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20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
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97
비둘기 무지개 !
하느님
은총
일찍
찾아온
신록의
계절
온갖
나뭇잎
연둣빛
이어
초록
빛깔
생생한
천지
비둘기
가족
과수원
아래
오르
내리며
채홍
무늬
날갯짓
하여 하늘 땅 어느 곳이나 무지개 떠오르게 해주시옵나이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