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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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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이제는 봄이구나

97051 김현 [kimhh1478] 2020-03-27

 

 

♧ 이제는 봄이구나 ♧

 
강에는 
조용이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에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를 만날 

연둣빛 들판을 꿈꾸며 
햇살 한 줌 떠서 
그리움, 설레임, 기다림....... 
향기로운 기쁨의 말을 적는데 
꽃샘바람 달려와서 
네게 부칠 편지를 
먼저 읽고 가는 구나, 친구야 

- 글 이해인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사랑하는 이에게 / 박은옥 작사, 정태춘 작곡 ♬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 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밤 길로 달빛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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