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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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58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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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20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아모스를 비난하자, 아모스는 자신이 돌무화과
나무를 가꾸던 사람으로 주님께 붙잡혀 예언자가 되었다며 이스라엘의
멸망을 거듭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
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
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
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
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
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04
청삼나무하늘소 !
주님의
은총
녹음
짙은
산천
초목
촉촉한
땅흙
하늘소
무리
자연
속에
쟁기질
시작
하는
날은
딱딱
하고
굳은
자리만
골라서
갈아 엎었으면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