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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0년 1월 30일 (목)연중 제3주간 목요일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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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9.11.23)

13404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11-23

 

2019년 11월 23일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제1독서 1마카 6,1-13

그 무렵 1 안티오코스 임금은

내륙의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다가,

 페르시아에 있는 엘리마이스라는

성읍이 은과 금이 많기로 유명하다는

말을 들었다.

 2 그 성읍의 신전은 무척

부유하였다. 거기에는

마케도니아 임금 필리포스의

아들로서 그리스의 첫 임금이 된

알렉산드로스가 남겨 놓은

금 방패와 가슴받이

갑옷과 무기도 있었다.
3 안티오코스는 그 성읍으로 가서

그곳을 점령하고 약탈하려 하였으나,

그 계획이 성읍 주민들에게 알려지는

 바람에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4 그들이 그와 맞서 싸우니

오히려 그가 달아나게 되었다.

그는 크게 실망하며 그곳을

떠나 바빌론으로 향하였다.
5 그런데 어떤 사람이 페르시아로

 안티오코스를 찾아와서,

유다 땅으로 갔던 군대가

패배하였다고 보고하였다.

6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앞장서

 나아갔던 리시아스가 유다인들

앞에서 패배하여 도망치고,

유다인들이 아군을 무찌르고

빼앗은 무기와 병사와

많은 전리품으로 더욱

강력해졌다는 것이다.

 7 또 유다인들이 안티오코스가

예루살렘 제단 위에 세웠던

역겨운 것을 부수어 버리고,

 성소 둘레에 전처럼 높은 성벽을

쌓았으며, 그의 성읍인 벳 추르에도

그렇게 하였다는 것이다.
8 이 말을 들은 임금은 깜짝 놀라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던 대로 일이 되지 않아 실망한

나머지 병이 들어 자리에 누웠다.
9 그는 계속되는 큰 실망 때문에

오랫동안 누워 있다가 마침내

죽음이 닥친 것을 느꼈다.

10 그래서 그는 자기 벗들을

모두 불러 놓고 말하였다.
“내 눈에서는 잠이 멀어지고

마음은 근심으로 무너져 내렸다네.

11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네. ‘도대체 내가

이 무슨 역경에 빠졌단 말인가?

내가 이 무슨 물살에

 휘말렸단 말인가? 권력을 떨칠 때에는

나도 쓸모 있고 사랑받는 사람이었는데 …….’
12 내가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이

이제 생각나네. 그곳에 있는 금은

기물들을 다 빼앗았을뿐더러,

까닭 없이 유다 주민들을 없애

버리려고 군대를 보냈던 거야.
13 그 때문에 나에게 불행이 닥쳤음을

깨달았네. 이제 나는 큰 실망을 안고

이국땅에서 죽어 가네.”

복음 루카 20,27-40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감정이 전염된다는 것은

 많은 학자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1984년 오스트리아의 젊은 사업가가

지하철 앞으로 뛰어 들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목숨을 끊으면서

다른 사람도 자신처럼 스스로

목숨 끊기를 바랐을까요?

그저 혼자 외롭고 힘들어서

목숨을 던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 후 1년 동안

 매주 평균 5명의 비율로 동조

자살이 이어졌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자가

많은 곳을 떠올려 보십시오.

자살자가 많은 곳은 계속해서

 자살자가 나옵니다. 그렇게 주변 환경

조건이 나쁜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바로 스스로 생명을 버리려는 감정이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감정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다가서야 합니다. 나 하나에서 끝나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사무실에 앉아 있는 사장님 표정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그러면 함께 있던

직원들의 표정은 어떨까요? 똑같이

좋지 않습니다. 감정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을 하면서 사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함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은 유명한 부활 논쟁입니다.

사두가이파는 영혼의 불사불멸,

육체의 부활이나 천사의 존재를

믿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하느님

심판도 없다고 주장했으며,

현세에서 최대한 즐겁게 사는 것이

그들이 추구하는 바였습니다.

율법에서 명령하는 대로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이하면 죽어서

누구의 아내냐는 질문을 예수님께서

던지면서, 누구의 아내도 될 수 없으므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두가이파는 대부분 제관 계급이

주축을 이뤘습니다. 즉, 사두가이는

다윗 시대 대사제 차독의 후예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들의 입김이

결코 작다고 말할 수 없었지요.

그들의 말에 동조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이 사두가이들을 가만히 놔둘 수가

없었습니다. 잘못된 이해를 통해서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는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과 같이 설명하셨고, 후에 주님께서는

 몸소 부활하심으로써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살아날지 보여주셨습니다.
내 생각과 행동이 다른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분명해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행복하세요♡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거지

(윌리엄 셰익스피어)

(주님이 스스로 부활하셔셔 부활논쟁에

종지부를 찍으셨습니다)


감정 조절

내 감정 사용법의 저자

크리스토퍼 앙드레는 ‘감정이란

말 잘 듣는 하인이자 못 돼먹은 주인이며,

다스리는 법을 반드시 배워야 하는

생물학적 힘이다. 감정이 한껏 활개

치도록 하되, 감정에 대한 조절의 끈을

 놓지 마라.’라고 말합니다.
어떤 분이 대형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서

산책만 하면 천방지축입니다.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활발한 개에

오히려 질질 끌려가기도 했지요.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을 향해 뛰어가니

이 역시 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산책을 안 할 수도 없어서, 그는 시간을

 내어서 하나씩 훈련을 합니다.

이렇게 훈련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우리 감정도 그렇습니다. 마구 뛰면

다루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이를

 조절하게 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낚시할 때

밀고 당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 감정도 억압하기도 하고 또 풀어주면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을도 이제 다 갔네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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