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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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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1월 12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2일차

135252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1-12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2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하느님께서 당신과 완전한 일치를 이룰 때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영혼이 하느님과 완전히 하나되는
그 순간의 기쁨은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그 무엇에도-
물질이나 부, 기쁨이나 명예,
큰 축일이나 축제에도 비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지상의 고통이나 시련,
우리 스스로 얻으려는 어떤 노력이나 시도로도
이러한 사랑 어린 손길, 완전한 일치,
그 깊은 사랑의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이 우리 영혼에게 주실 수 있는
기쁨, 만족, 환희는
단 한 시간도 우리 힘으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바오로 성인은
"세상의 모든 시련은
우리가 장차 누릴 영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주님,
당신께 가까이 가 헤어지지 않는 것보다
이 생에서 청할 것이 또 무엇이겠습니까?
당신과 하나가 된다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당신이 그렇게 가까이 계신데
제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당신없는 저는 무엇이겠습니까?
제가 당신 곁에 머물지 않는다면
저는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잠시라도 당신에게서 떨어져 나가야 한다면
제가 어떻게 저를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아우구스티노 성인과 함께
"당신께서 저를 위해 선택하신 것을 제게 주십시오.
당신께서 저에게 바라시는 바를 이루어 주십시오"
하고 뜨겁게 기도합니다.


당신의 은총과 도움으로 부디
당신에게 등을 돌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온종일)


주님, 당신이 없다면
저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오늘 하루 동안 제게 일어난 일이
기쁨이나 만족 혹은 고통이나 좌절이었다 해도
우리가 기대하는 영광에 비길 만한 가치는 없습니다.
당신께 가까이 가 헤어지지 않는 것보다
이 생에서 청할 것이 또 무엇이겠습니까?


아우구스티노 성인과 함께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께서 저를 위해 선택하신 것을 제게 주십시오.
당신께서 저에게 바라시는 바를 이루어 주십시오."
당신이 없다면 저는 무엇이겠습니가?
당신 곁에 머물지 않는다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당신에게서 조금이라도 떨어져 나간다면
제 자신을 어떻게 찾아내겠습니까?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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