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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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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132755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9-09-25

잔머리로 살아가는 삶의 흔적은 무엇일까요 ? 잔머리는 순간은 모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일어날 것은 참 암담합니다. 진리의 하느님께서 항상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잔머리를 굴리면 그 다음에 대 낮에 우리의 잘못을 드러내 놓습니다. 오히려 잔머리를 굴리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권한도 주시고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것도 말씀하여 주십니다. 마귀 쫒는 권한도 주시고 질명을 고치는 권한도 주십니다. 그리고 파견시 주님의 제자들을 맞이 하지 않으면 먼지를 털어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수행함에 있어 우선하는 것은 내안에 내것이 없어야 주님의 말씀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잔꾀로 주님의 말씀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만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빈 마음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있는 그데로 나의 것을 보이고 그리고 주님의 자비하심을 청하며, 그리고 병자들에게 손을 얹을때 주님의 권능을 청하는것입니다. 파견의 사이클은 주님의 생활을 복사하여서 살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외딴곳으로 가서 주님앞에 나의 것을 비우고 주님과 같이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그리고 내려와서 밥을 먹는데 그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기도 드리고 그리고 일을 하게됩니다. 일은 주님을 전하는 것이 일이지요 ..병자도 돌보고 마귀들린 이에게는 마귀를 쫒아내고 그리고 가정을 방문할때는 이집에 평화하면서 웃으면서 주님의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일을 함에 앞서 항상 주님은 기도로 시작을 하셨고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하고 병자에 손을 얹고 그리고 마귀를 쫒아 낼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주님이 하신것입니다. 모든 일에 선행되어야 할것이 기도 입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 .. 이 몸은 당신의 도구이고 당신의 권능이 나의 손을 통해서 당신이 뜻하는 바를 이루어 주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권능으로 병자가 치유가 되고 마귀가 쫒겨나면 그 다음으로 주님에게 감사 기도 드리고 다음일정으로 가는 것이지요 .. 파견은 가쁜히 왔다가 다음 행선지로 가는 것으로 미련을 가져서도 않되고 그리고 애착을 가져서도 않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분이 않좋았다고 하여서 그것을 마음에 두어서도 않되고 단지 난 파견된이 라는 마음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나의 손에는 주님의 십자가를 앞세우고 순수한 열정으로 성실히 .. 정직하게.. 사랑으로 ..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전하기 위해 세상에 파견되었습니다. 우선 비움.. 기도 ..의탁.. 사랑 .. 주님을 만남 ..기쁨과 환히 .. 다음 곳으로 빈 마음으로 전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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