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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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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20 05 29 (금) 평화방송 미사 참례 S상 결장과 직장의 연결 부분에서 수직으로 위로 가스를 토해내자 비장과 연결하여 심장박동 고동쳐 새 생명 줌

2117 한영구 [hanikoo] 스크랩 2020-07-06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29일 금요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을 읽은 후에 자리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가스를 세 번 토해내자,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가스가 오늘은 오른쪽이 아니고 중간 가운데에서 나오는 느낌입니다. 오늘 미사에서 감사송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부분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두정엽 가운데 정수리에 머물러 아래로 빛의 생명을 깊숙이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박동과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도 이처럼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마침 영광송주님의 기도에서 다시 저의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면서 입안에서 나오는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그 침을 비강 살갗 점막으로 보내주십니다. 그러자 그 점막에 붙어있던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가 입안으로 당기어져 떨어져 나온 아주 작은 덩어리를 뱉을 수가 없어서 그대로 삼키었습니다. ‘영성체 기도에서도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아랫배 끝 약간 왼쪽에 직장과 S상 결장의 연결 부분으로 느껴지는 곳에서 가스가 왼쪽 목구멍으로 올라와 토해내고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코의 인두 위 목구멍으로 보내어 이번에도 비강 살갗 점막으로 보내어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가 아주 소량으로 떨어져 나와 또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가스를 계속 토해내자 아랫배 직장과 S상 결장 경계선에서 위로 저의 심장과 거의 수직선으로 연결되어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폐와 연결하여 새 생명을 주시지 않습니다. 폐와 대장의 S상 결장 직장 등은 밀접한 연결 관계가 있는데도 심장박동만 고동쳐주시는 것은, 폐와 연결 관계의 정도가 약한 장기에서 가스가 나오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배의 왼쪽에 있는 장기를 만져보니, 대장의 윗부분과 비장과 연결하여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신 것 같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가스를 7번이나 목구멍으로 토해내고 입안에서 침을 뽑아 올리어 목구멍 위 왼쪽 코의 인두와 왼쪽 후두 목구멍 식도로 삼키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만 내의의 조직의 기관이 한 번 크게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여 그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다스려주시므로 부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오른쪽 귀 안에서만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있다가 바로 왼쪽 귀 안에서도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서너 번 연속하여 움직이는 소리가 반복하여 들리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다시 저의 전두엽 가운데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가운데 위치에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저의 오른쪽 눈썹 바로 위아래의 눈물샘이 있는 곳에 머물러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침으로는 부족하므로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그 눈물을 아랫배 상처가 있는 장기들에 보내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다시 저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직장과 S상 결장의 경계선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심장과 연결이 되어 심장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끝마무리로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왼쪽 위치 직장 S상 결장 혹은 대장의 윗부분 혹은 비장 등에 상처를 없애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 시작 후 한 시간이 지나자 마무리를 하여주시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처음 경험하는 저의 생명 다스림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시었습니다. 그동안 오른쪽 하복부에서 가스가 위로 올라와 오른쪽으로만 많이 토해내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직장과 S상 결장이 만나는 부분이라고 상상되는 곳에서 가스가 목구멍 위 왼쪽으로 올라와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심장박동만 고동쳐주시어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주시어 그 죄의 상처가 있는 혈관 속으로 그 피를 순환하게 하여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처럼 새롭게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고 그 빛의 생명으로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마무리로 새 생명을 주시어 점진적으로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제가 조금이라도 새롭게 알게 하여주신 그 생명 지식과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새롭게 다스려주시니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비장 spleen 脾臟 지라

출처 : 다음백과

 

사람의 비장은 크기가 주먹 만하고 혈액이 많이 공급되는 곳이다. 림프절이 림프액 순환을 걸러주는 곳이라면, 비장은 혈액의 성분들을 걸러주는 곳이다. 비장은 두꺼운 결합조직 주머니에 싸여 있다.

 

비장(spleen)

인체의 가장 큰 림프기관. 왼쪽 신장의 위, 횡격막의 아래, 위의 왼쪽에 있다. 보통 길이 10∼12cm, 너비 6∼8cm, 무게 80~150g이다. 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붉은색을 띤다. 면역세포의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장을 절제하면 평생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비장의 내부조직은 적비수(赤脾髓)와 백비수(白脾髓) 2가지 형태로 구성되는데, 이 2가지는 분리되지 않은 채 뒤섞여 있고 비장 전체에 분포하고 있다. 백비수는 림프성 조직으로 대개는 비장혈관을 둘러싸고 있다. 적비수는 혈액으로 차 있는 도관들의 그물망으로 이 곳에서 대부분의 혈액이 걸러진다.

 

백비수는 혈장세포, 림프구, 그리고 비장의 여포(濾胞)라고 불리는 림프성 결절과 같은 전형적인 림프성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림프절과 같이 혈류 속의 미생물 및 다른 항원들에 대해 반응한다. 적비수와 백비수 모두에 있는 식세포(食細胞)들은 혈액 속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면역작용을 시작해 항체를 만들어낸다.

 

백비수에 있는 배심(胚心)은 림프구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적비수는 여과작용 외에도 적혈구를 파괴하는 주요장소의 역할을 하는데, 적혈구의 정상적인 수명은 120일 정도이다. 퇴화된 적혈구는 비장에서 제거되며, 적혈구 안에 들어 있던 헤모글로빈은 더 파괴되어 배출 가능한 색소와 철이 되는데, 철은 다른 곳에서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데 다시 사용되기 위해 재순환된다. 어떤 종(種)에서는 비장이 비활동 기간 동안 혈액의 저장소 역할도 한다. 이러한 동물이 방어태세를 취하거나 날려고 긴장할 때는 비장을 싸고 있는 막이 수축해 저장했던 혈액을 밀어낸다. 그러나 인간의 비장은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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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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