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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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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하늘 길 기도 (2451) ‘20.9.27. 일.>

141041 김명준 [damiano53] 스크랩 2020-09-27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451) ‘20.9.27. 일.>

십자가 제대에서 온 세상의 죄를 다 없애주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이제까지의 인식도 못했던 죄악의 길에서 돌아서서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온화하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참 사랑을 살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의인이 자기 정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불의를 저지르면, 그것 때문에 죽을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불의 때문에 죽는 것이다.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그는 자기 목숨을 살릴 것이다. (에제18,26-27)

죄인들의 길은 편편한 돌로 깔려 있지만 그 끝에는 저승의 구렁텅이가 있다. (집회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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