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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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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7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7일차

219397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1-17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7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오! 주님,
어찌하여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겠다고 하면서도
우리가 도달해야 할 완전한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까요?
하느님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의 노력으로 얻은 이익,
우리가 일상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켜 주고 남는 여분의 것들만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 땅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겠다는 다짐은
위대한 일입니다.
우리는 결코 부족한 것이 없도록
단순히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넘치도록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우리는 명예욕을 포기합니다.
그러면서도 명예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면
우리는 하느님께 명예를 드렸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우리의 의지를 맡겨놓은 그분의 손에서
우리가 드린 선물을 낚아
도로 가져 오곤 합니다.
우리는 참으로 많은 일을 그렇게 합니다.
매사에 우리는 즐겁게
하느님을 섬기는 길을 찾습니다.
하느님께 우리를 완전히
한꺼번에 내어놓지 못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주시는 귀중한 선물을
모두 받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가 우리의 삶을 한 번에 
조금씩 떼어서 당신께 드리듯이
온전히 우리의 삶을 당신께 봉헌할 수 있을 때 까지
당신이 주시는 선물을 조금밖에 받을 수 없다 해도
만족해야 합니다.    


     
(온종일)


인내는 모든 것을 얻게 해줍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 두려움이 잠잠해지고
소심함이 관대함으로 바뀌게 해주십시오.
제 자신을 온전히
당신께 드리길 바란다고 말하면서도
실상은 선물로 주어진 제 삶을 계산하여
한 번에 조금씩 내어놓고 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알고 사랑하며 섬기기보다
헛되게도 즐겁고 편안한 길을
찾고 있습니다.
또 당신께 드린 선물을
끊임없이 도로 꺼내오고 있습니다.
이제 기도하오니
인색한 저의 마음을
관대한 당신의 모습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제가 매번 드리는 선물이
아무리 작더라도
당신은 무한한 은총으로 갚아 주십니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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