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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신종 코로나의 지역 감염 시작으로 대구 대교구의 지침이 참으로적절한것 같습니다 .

금번 문제는 조만간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이 있는 상황으로서 대구 대교구의 지침을 거울삼아 다른 교구에서도 이와 유사한 조치를 공지를 하여 신자들간의 감염 우려등을 조기에 차단 하여야 할것입니다 .

이미 확진자가 최근 발생한 성동구나 종로 등은 관내 공공기관 폐쇄나 집회 금지 등을 취하고 있습니다 .

당장 미사 중지가 어렵다면  미사중 마스크 착용 독려, 성당내 집회 금지 등등으로 선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

특히 미사는 폐쇄된 공간에서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고 독서, 성가 등을 하면서 감염 우려가 매우 높아 보입니다 .

최근 미사에 가면 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청장년 보다 어르신 비율이 높은 현실을 직시하여 선제적인 예방 조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미사중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 해야 하는 때가 온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서가는 천주교 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