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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과 마릴린 버그만 부부가 작사하고,

마비 햄리쉬(M. Hamlisch)가 작곡한 발라드. 시디니 폴락 감독,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1973년도 콜롬비아영화

추억(The Way We Were)』의 주제가로,

축가로 많이 불러지고있다

스트라이잰드의 노래가 영화 첫머리의 회상 장면에서부터 타이틀에 걸쳐 흐른다.

스트라이잰드의 레코드가 73년 11월부터 히트해 이듬해 74년 2월에는 1위가 되었다.

1973년도 아카데미 주제가상, 1974년도 그래미상의 ‘Song Of The Year’로 뽑혔다.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75년 봄에 히트한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가 뛰어나다.

그 밖에 페리 코모, 빙 크로스비, 자니 하트맨, 앤디 윌리엄스 등의 레코드도 좋다.

깊은 밤,

인적이 끊어지고 침묵이 휩싸일 때 달은 그녀의 기억을 잃게 하네.
그녀는 홀로 미소지으며 등불 아래 시든 낙엽을 밟고 서 있었지.
바람은 흐느끼듯 불어오고 달빛 아래서 홀로 선 나는 지난 추억을 되새겨 보네.
인생이란 아름다운 것.
나는 그 시절을 기억합니다.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았어요.
바람이 흐르듯 기억이 다시 살아나게 해주세요.
모든 가로등불이 깜박입니다.
곧 아침이 밝아오겠지요.
새벽,

나는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새 인생을 생각합니다.
나는 결코 포기할 수 없어요.
오늘 밤은 역시 기억 속에 남을 거예요.
새벽이 오고 어지럽던 날들이 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