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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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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 스 日 報 - 2020年 4月 3日 금요일 ◀

219969 이부영 [lby00523] 스크랩 2020-04-03

▶ 카 스 日 報 - 2020年 4月 3日 금요일 ◀

 

 

 

▣ 檀紀 4353年 음력 3月 11日 西紀 2020年 4月 3日 금요일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부터 15분간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덴마크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제2차 P4G 정상회의 일정 및 코로나 사태 극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를 불가피하게 내년으로 연기하게 됐다”면서 “덴마크의 양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덴마크 등 P4G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의를 통해 가장 바람직한 시기를 모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덴마크는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글로벌 이니셔티브로서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를 발족했고, 2018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제1차 P4G 정상회의를 개최 프레데릭센 총리는 “한국 정부의 P4G 정상회의 연기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한국이 P4G 정상회의를 내년으로 연기해서라도 개최하기로 한 것은 대통령님이 ‘녹색 리더십’을 강력하게 발신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한 국제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간 우리 정부가 축적한 방역 및 치료 경험과 관련 임상 정보를 덴마크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덴마크에서는 의료장비 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된 상황이어서 코로나 사태 대응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면서 우리의 진단키트 및 의료 기기 구입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덴마크 측과 우리 기업이 진단키트 수입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진단키트와 방역 물품, 의료 물품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요청 사항을 알려주시면 형편이 허용하는 대로 도움을 드리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프레데릭센 총리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덴마크 당국이 구체적인 내용을 만들어서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대응 국제적 연대를 위한 정상 외교 현황 브리핑

 

해외 정상들과 총 15회, 이틀에 한 번 꼴 통화

우리나라의 우수한 방역 체계에 대한 경험 공유

진단키트 및 관련 의료 기기 지원 요청

 

윤재관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국제적 연대를 위한 정상 외교 현황'을 전했습니다.

 

윤 부대변인은

 

"2월 20일 시진핑 주석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상 통화가 오늘 예정된 것까지 하면 총 15회 했다"며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기준으로 하면 평균 이틀에 한 번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선거유령들

 

(1) "흑색선전마타도어"

(2) "네거티브, 가짜뉴스"

 

여론조사가 금지되면 기승을 부리는 것은 네가티브와 흑색선전, 마타도어다. 네가티브란, 근거없이 상대방을 깍아내려 반사이익을 얻고자하는 비도덕적 행위다.

 

정치캠페인에 있어 네가티브란 무엇인가?

 

경쟁자의 무능과 실정(失政)을 공격하는 소구전략이다.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엄연히 존재하는 진실과 사실관계(fact)에 근거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네가티브는 부당한 방법이 아니다.

 

스스로의 정책적 장점을 부각시키는 포지티브 캠페인과 더불어 설득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쌍둥이 주력 무기다.

 

주연 투우사라는 스페인말에서 기원한 마타도어(matador)는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를 중상모략하는 흑색선전(黑色宣傳, black propaganda)을 말한다.

 

정치는 본질적으로 유권자 지지를 얻기 위한 정치세력 간의 공격과 방어다.

 

💙 "진석학이 왜 저렇게 됐느냐"는 사람 많습니다.

 

질문이 잘못됐습니다.

 

음식물이 쉬는 건 이상한 일 아닙니다. 음식물이 멀쩡할 땐 몇 마리 안 달라붙다가 쉰 다음에야 떼로 몰려드는 건 파리나 바퀴벌레따위의 생리입니다.

 

"한국언론은 왜 파리나 바퀴벌레따위와 똑같은가"라고 질문해야 합니다.

 

💙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다수 국가들이 우리의 방역 경험 공유와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각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 'mbc는 사회적 흉기'라는 진중권씨의 개인적 소감을 수많은 언론매체가 대서특필했습니다.

 

반면 "채널A는 사회적 흉기"라고 쓴 기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의사 눈에 '이기'로 보이는 칼도 강도 눈엔 '흉기'로 보이고, 사람 눈에 '이기'로 보이는 살충제도 벌레 눈엔 '흉기'로 보이는 법입니다.

 

채널A 기자가 한 짓만 기억하면, '사람의 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사회적 흉기'는 mbc가 아니라 유시민씨의 인격을 살해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만들려 한 채널A입니다.

 

💙 안철수 대표는 국토 종주를 시작했습니다.

 

안 대표는 국토 종단을 시작하면서 "만나뵙는 국민들 한분 한분의 마음을 읽고 말씀을 들으며 희망과 통합의 정치를 실현할 방법을 찾겠다"며 진실을 말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추미애 장관은

 

텔레그램 ‘n번방’의 대화방 회원들을 “공범으로 처벌할 여지가 있다”며 “이 범죄를 끝까지 추적해 모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속히 자수하지 않으면 가장 센 형으로 구형을 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유시민 이사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 검사장과 채널A 기자가 자신의 비위를 추적하고 있다는 의혹이 보도되자 이미 감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은 “쫄리는 게 있으면 긴장하겠는데 쫄리는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취재원에게 여권 인사의 비리를 털어놓도록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채널A가 자체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채널A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n번방 사건'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당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보라 통합당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 "n번방은 호기심에 잠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메신저를 설치하고 운영진에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송금해야 강퇴당하지 않는 그런 '비밀 성범죄 아지트 공간'"이라고 적었다.

 

신 의원은 "'온라인 공간이니까'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이 사태에 접근하는 순간 신종 성범죄는 다시 어느 은밀한 공간에서 잉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는 충남 부여 규암성결교회에 대해

 

보건 당국이 예배 참석 인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교회는 당시 보건당국의 종교 집회 자제 요청에도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

 

교회내 감염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던 황교안 대표.

 

💙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169명 가운데 164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명당 평균 3개의 질환이 있었는데 3명 중 2명은 고혈압, 절반 가까이는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60대 이상 고령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전 세계 66개 나라에서 21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해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지만, 3시간을 달려와서 한 표를 행사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투표를 향한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 특정정당 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목사가

 

"급사할 위험이 있다"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에도 죄를 저질러 재범의 우려가 있다며 보석 신청 불허를 주장했습니다. ‘하나님도 까불면 죽는다’는 양반이 급사할까 두렵다고?

 

💙 지난해 한·일 무역 갈등으로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일본 기업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맥주는 지난해 매출이 반 토막 났고 유니클로도 30% 이상 줄어드는 등 이후에도 매출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법정스님 글 중에서)

 

💙 프란치스코교황권고 '복음의 기쁨'

 

"나는 다른 사람을 개종시킬 마음이 없습니다.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버지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출발합시다!"

 

"가서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합시다. 결코 가난한 이들을 저버리지 맙시다."

 

"자기 안위만을 신경 쓰고 쾌쇠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받고 더렵혀진 교회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우리에게 거짓 안도감을 주는 조직들 안에 우리를 가혹한 심판관으로 만드는 규칙들 안에, 그리고 우리를 안심시키는 습관들 안에 갇혀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편집 = '가난한 자' 지팡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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