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7일 (화)부활 제6주간 화요일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슬

171870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4-04-26

 

 

        이슬

 

 

너처럼 맑고 싶어

 

골짜기에 들어 왔다.

 

너처럼 햇살을 안고 싶어

 

물가에 앉아 본다.

 

너처럼 만물에 초록물이고 싶어

 

눈안에 너를 넣는다.

 

초록잎에 안길때는 바지런 하더니

 

흙위로 낙하할때는

 

눈물 바람이구나......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47 0

추천  1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