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ㅣ음악 이야기
- Besame mucho 베사메무쵸 sings - Placido Domingo 풀래시도도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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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10 강태원 [lion77] 스크랩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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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민요로도그 노래는 멕시코의 작곡가이자 가수인 Consuelo Velazquez의 곡입니다.
세계 2차 대전 중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요.
이후에 비틀즈, 프랭크 시나트라, 플라시도 도밍고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이곡을 불렀습니다.
이 곡은 오리지널이 따로 있는데,작곡가 Enrique Granados(1867~1916 스페인)가 화가 고야(Goya)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쓴
피아노 작품 Goyescas suite의 "Quejas o la maja y el ruiseñor(1911)"입니다.
이후 작곡가 자신에 의해서 1916년에 편곡되어 Goyescas라는 오페라에 사용되었고,
Consuelo Velazquez는 이 편곡을 바탕으로 베사메 무쵸(Bésame mucho)를 만들었습니다.
이 곡을 오리지널로 보면 스페인 작곡가의 클래식 음악이요,베사메 무쵸라는 곡으로 보면 멕시코의 볼레로곡 또는...
베싸메 무쵸의뜻은 ' 키스해줘요 많이(정열적으로)' 라는 ^^;;뜻입니다
샹송으로도 유명함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