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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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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140222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8-20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백)

 

베르나르도 성인은 1090년 프랑스 디종의 근교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그는 시토 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뒤에 클레르보 수

도원의 아빠스(대수도원장)가 되었다. 베르나르도 아빠스는 몸소 모범을

보이며 수도자들을 덕행의 길로 이끌었다.

또한 그는 교회의 분열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신학과 영성 생

활에 관한 저서도 많이 남겼다. 1153년에 선종한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1174년 알렉산데르 3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1830년 비오 8세 교황은 성인

을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정결하게 하여 새 마

음을 주고 새 영을 넣어 주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 비

길 수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

에게 1 말씀하셨다. 2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3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

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4 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혼인 잔치에 오시오.′하고

말하여라.’
5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

사하러 갔다. 6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였다.
7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애고 그들

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8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

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9 그러니 고을 어귀

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10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11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

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12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

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3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사실 부르

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53

 

강물 눈물 !

 

주님의 

은총

 

청록빛

강물

 

언제

무슨 일

 

있었냐

는 듯

 

흐르는

물결

 

아아

어쩌면

 

절반은

피조물

 

눈물

이리

 

믿음

희망

사랑

 

꽃망울 

주시어

 

꽃잎

꽃잎

 

찢어진

상채기

 

다독여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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