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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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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Happiness_행복

132413 최용준 [mychoi1960] 스크랩 2019-09-08

예전에 어느 글에서 읽었습니다. 혹시, 지나쳐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인간은 오직 일등에게 관심을 갖지만 신은 자신을 견디고 극복한 사람에게만 관심을 갖는다 신은 

가끔 인간에게  대신 돌멩이를 던진다그런데 어떤 이는  돌을 원망하며 걷어차 버리다가 발가락이 

부러지고 어떤 이는  돌을 주춧돌로 삼아 집을 짓는다.”

 

우리 교우들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

 

돌멩이에 실망하고 원망하면서 걷어차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은사람은 위기가 닥칠  하느님 존재를 

의심한다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버림받게  학교에서 학기말 시험을 

망치게  승진에서 누락될 하던 사업이    우리의 심신은 극도로 신경과민이 되어 

하느님의 존재를 의심하게 된다. 

 

"하느님이 계시다면 내게 이런 일들을 허락하시는가”,

"하느님이 계시다면 내게 아무런 도움을 주시지 않는단 말인가"

 

주춧돌로 삼아 집을 지을  있는 돌멩이를 내게 던지는 주님의 깊은 뜻을 알아차릴  있는 현명한 우리가 

되어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직접 뽑으셨습니다그런데 그들을 보면 세상의 관점에서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가난한 어부들세리혁명당원심지어 당신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까지 

부족한 사람 투성입니다당시의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사에 힘든 일을 겪고 있었던 부족함이 많은 제자를 뽑으십니다세상의 관점이 중요하지 않음을 우리에게 

이야기하십니다그보다는 고통과 시련 가운데에서 이를 극복하는 사람만이 주님의  제자가   있음을 

보여주십니다우리에게 주어진 어렵고 힘든  안에서 우리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주님의 제자가   있는 

 행복의 길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렵고 힘드십니까 

고통과 시련을 견디기 어려우십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항상 힘차게 살도록 합시다. 

 

 

최용준 마르코

좋은 하루 되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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