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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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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속죄하기 위해 끊임없이 참회하라.

13611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2-17

 

 

속죄하기 위해 끊임없이 참회하라.

죄를 처벌하지 않는 정의는

더 이상 정의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은 공평하시지

않는 분이신가요?

아닙니다. 그분은 당신 아들이

당신께 여러분들을 구원하기 위해

애원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분노한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라고.

그분은 여러분들을 당신의

마음으로 설득시키고  당신의

몸으로 여러분들을 이처럼

감싸주고 계십니다.

 "나는 그들을 부활시키고

 그들을 정화시키기 위해

나의 피를 그들에게

주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그들을 구원하게

해주십시오."

그리하면 성부께서는

우리들을 용서하십니다.

정의는 판결을 잠시 유복하고

우리는 처벌받는 대신에

명예로운 존재가 되어 넘치는

은총과 호의를 받습니다.

 이러한 삶에서는 선이

정의보다 강하며 우리가

죽은 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죄를 속죄하십시오.

 속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참회하십시오.

베드로 성인은 오랫동안 죄를

짖지 않았지만 자신의 모든 생애

동안 속죄하기 위해 참회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입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자신을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너무나도 선하신 하느님을

향해 끊임없이 잘못을 빌면

용서해 주시는 어머니의

아이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는 그토록 자신을 사랑하는

어머니를 고통스럽게

한 것에 대해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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