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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2일 (목)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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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 1월 2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2일차

96716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1-02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Merry Christmas !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2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우리가 비록 세상이 주는 쾌락과 허영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다 해도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당신의 평화를 약속해 주시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찾으시는 갈망이
너무 크기에
우리는 그분을 찾아
그분이 주시는 평화를 즐겨야 합니다.


하느님은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를 부르시며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응답이 너무 느려
주님의 뜻을 곧바로 행하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풀이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가슴속에 인내와 선한 갈망만 있다면
하느님은 수많은 날이 지나고
오랜 세월이 흘러도, 기꺼이 우리를 기다려 주십니다.


인내는 하느님이 우리 영혼의 평화를 위해
부르시는 초대에 가장 먼저 보여 드려야 할 응답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세상의 온갖 유혹으로 잘못되지 않고
또 평화를 주시려는 하느님의 초대에
응답하고자 하는 갈망을 항구하게 지니려면
크나큰 하느님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며
우리 영혼 속에서 한결같이 현존하시는 
하느님께 응답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갈망을 지녀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우리는 지금 이 생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위대한 평화를 보장해 주시는 하느님보다
더 나은 친구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온종일)


수많은 날, 오랜 세월에 걸쳐 하느님께서는
기꺼이 저를 기다려 주십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비록 세상이 주는 허영과 쾌락에 사로잡혀 있다 해도
저는 제게 평화를 주겠다고 약속하시는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당신은 제가 끊임없이 당신을 찾기를 원하시기에 저는 당신을 찾아야 하며
멈추지 않고 저를 부르시는 당신과 함께 하는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당신은 방황하는 저를 위해 수많은 날을,
그토록 오랜 세월을 기꺼이 기다려 주셨습니다.


저는 또한 당신의 부르심에 더디 응답했으며, 응답하기도 싫어했지만
제 영혼의 평화를 위해
저를 불러주시는 당신께 응답하려는
제 마음속의 인내와 선한 갈망을 당신이 보시기만 한다면
저는 실망하거나 풀이 죽지 않겠지요?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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