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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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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자신이 환영받고 있음을 알라.

13859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5-30

자신이 환영받고 있음을 알라. 

너의 가장 큰 두려움은

네가 환영받지 못한다는 데서

오는 두려움이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느끼는 두려움과,
이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두려움,

죽음에 대한두려움,

그리고 내세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리라는

두려움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런 두려움이 너무나 크고

그 뿌리가 깊은 나머지

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까지 들때가 있다.
이런 두려움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가 네가 직면한

영적 투쟁의 본질이다.

너는 환영받지 못하고 속삭이

어둠의 소리에 무릎을 꿇을 것인가.

아니면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인가?
이렇듯 선택에 직면했을 때는

언제고 "당신은 오장 육부를

만들어 주시고, 어미의 복중에서

나를 엮어내셨으니."

(시편138, 13)

라고 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믿는쪽을 선택해야 한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요약하자면 '네가 환영받고

음을 알아라.' 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받듯이,

너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자녀가 되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집이 네 집이

되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그곳에 네 자리도

마련해 놓으셨다.

네가 환영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므로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둠의 세력은 끊임없이

너의 삶은 실패작이며,

이 세상에는 네가 편히

쉴 곳은 없다고 속삭인다.

그러나 이런 생각에

흔들릴 때마다

파멸의 길로 들어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어둠의 세력에

속지 말고 네가 따뜻한

환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기쁘게 살아가야 한다.

-헨리 J.M 뉴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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