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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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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96835 이경숙 [llkkss44] 스크랩 2020-02-01

 

 

비로소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는 사람.

비로소 진정으로 연민을 가질수 있게된 사람.

비로소 진정으로 이해하고픈 사람.

그것이 악이든 선이든 구별하지 않고

그저 편안하게 대할수 있는 가슴

시련이라면 나를 단련하는 도구로

행복이라면 나의 영혼의 위로로

그저 모두다 감사할뿐...........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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