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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독서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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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쪽지 캡슐

2003-03-14 ㅣ No.2429

 

너무 무심했던가???

이제쯤 되었겠네 싶었는데

까마득히 모르고 지나갔답니다.

오늘에서야 잠시 들렀는데

안 베드로 신학생이 독서직을 받았다니...

 

예전의 내 모습이 떠 오르더군요...

수단에 감춰진 본 의미는 외면한 채

그저 독서직 받으면 수단을 입는다는

외형적인 면에 치우쳤던 지난 날들....

 

어찌됐든 이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독서직을 받았으니 먼저 축하 드리고

주님의 종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준비를

잘 해 나가시기를 빈답니다.

 

아, 그리고 기왕에 이렇게 한 면을 할애했으니

사당5동 신자분들 건강하시기를 빌고요...

사순시기, 여러분 모두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참으로 은혜로운 시기가 되기를

멀리 이곳 필라델피아에서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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