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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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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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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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9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 | 2008-02-06 | 박수경 |
| 1857 | 30분 공짜 전화 카드(phonetokorea.com 오픈 기념) | 2008-01-31 | 정성목 |
| 1856 |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 2008-01-14 | 박수경 |
| 1855 | 오늘을 위한 기도 / 이해인 | 2008-01-14 | 박수경 |
| 1854 | U-Penn 근처에 사시는 분.. 안 계신가요??|1| | 2008-01-14 | 김슬기 |
오늘은 우연히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봤다.
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
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
알아도 별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
저장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
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화할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
잘 지내느냐는 말조차 아깝다.
서로 그만큼 어색해진 것 같다.
진실보다 아름다운 말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채색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감동시키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를 반성하는 말
가장 화려한 말은
진실한 마음으로 하는 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는
가슴에 적어 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