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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사도 회의가 열리다 ( 사도 15, 6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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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찬 [hmin6839] 쪽지 캡슐

2011-07-25 ㅣ No.459

예루살렘에서 사도 회의가 열리다
 
6  사도들과 원로들이 이 문제를 검토하려고 모였다. 
7  오랜 논란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다른 민족들도 내 입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에서 나를 뽑으신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8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어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9  그리고 그들의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화하시어,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도 두지 않으셨습니다.
 
10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 조상들도 우리도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형제들의 목에 씌워 하느님을 시험하
는 것입니까?
 
11  우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주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12  그러자 온 회중이 잠잠해졌다.  그리고 바르나바와 바오로가 하느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표징과 이적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13  그들이  말을 마치자 야고보가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4  하느님께서 처음에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당신의 이름을 위한 백성을 모으시려고 어떻게 배려하셨는지, 시몬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15  이는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하는데,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6             '그 뒤에 나는 돌아와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다시 지으리라.
                  그곳의 허물어진 것들을 다시 지어
                  그 초막을 바로 세우리라.
 
17              그리하여 나머지 다른 사람들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다른 모든 민족들도 주님을 찾게 되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하고 이 일들을 실행하니
 
18              예로부터 알려진 일들이다.'
 
19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하느님께 돌아선 이들에게 어려움을 주지 말고,
 
20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우상에게 바쳐 더러워진 음식과 불륜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멀리하라고 해야 합니다.
 
21  사실 예로부터 각 고을에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모세의 율법을 봉독하며 선포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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