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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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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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어느 주교님이 선종하셔서 천국에 가셨는데 배가고파 천국식당에 들렀다. 식탁에 앉아 음식을 시키려는데 아무도 다가오지 않고 음식도 보이지않아 문앞에서 얼쩡대는 문지기를 불렀다. "여기에는 음식도 없고 직원도 없네요??" "저기 큰통 보이지요??저기서 퍼먹고...셀프!!' 잔뜩 화가난듯한 문지기는 한마디 더던지고 문쪽으로 휭하니 사라졌다. "어디서 이제 온 신입주제에 묻고 지랄이야!!" 주교님은 잔뜩 얼어붙은채로 조용히 통에서 먹을것을 퍼서 식당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억지로 음식물을 넘기려는데 다른방에서 천사들의 서빙을 받으며 맛있게 식사하는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이 눈에 띄웠다. 너무도 궁금하여 공손한 자세로 문지기에 다가가 물었다. "저..저... 선배님 저분들은 누구시기에 저런 융숭한 대접을..." "암 그래야지..신입이 눈치가 빠른데... 저분들은 생전에 성당에서 봉사를 엄청 많이한 구역,반장님들이야!!" "허걱!!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봉사를 많이 할걸!! 그나저나 하나 궁금한것이 있는데...얼마전 선종하신 요한 바오로2세님은 머하시는지요??" "그양반은...이런 말을 해도 될까??" 뜸을 들이는 문지기에 주교님의 궁금증은 더해져 침이 목줄기를 타고 꼴딱 넘어갔다. ....................................................................................... ....................................................................................... ........................................................................................ ........................................................................................ ........................................................................................ ........................................................................................ "그양반 배달나갔어!!그나이에 고생 많어!"
"구역,반장님 올 한해도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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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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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00 | 주님 세례 축일 - 주보 | 2014-01-18 | 유민형 |
| 11199 | ★┃사회복지사┃보육교사┃평생교육사┃수강생모집중┃수강료40%할인┃★ | 2014-01-17 | 박영진 |
| 11198 | 우스개소리 | 2014-01-17 | 류진석 |
| 11197 | [책소개] '암 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 2014-01-17 | 김숙희 |
| 11196 | 성가정 성가대 MT | 2014-01-14 | 김락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