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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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뿌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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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시죠? 저 루시아에요! 또 땅굴 파면서 읽는 이야기중 좋은 부분이 나오면 소개 시켜 드릴려고 했는데 요즘은 땅굴을 못 파고 있답니다 왜냐구요! 땅굴 대신 열씨미 인사를 하곤하죠????? 요즘 지하철에서 조느라고 내려야 할 역도 서너역이나 지나서 내리고 다시 돌아오면서 또 졸고.... 신학기라 적응이 안되서 그렇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무지하게 말을 안들어서 왠종일 씩씩 거린 탓이 더 클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예지라는 아이때문에 많이 웃었어요. 교실에 봄내음이 날까해서 후리지아꽃을 컵에 꽂아두었더니 예지가 왠종일 꽃주변을 맴돌다가 하는 말 "선생님! 왜 참외가 많이달려있어요?" 참 기발하죠? 저는 사순시기동안 아이들에게 화내는 것, 꾸중하는 것...이런 것들을 많이 참고 가다듬어야 될것 같네요. 꾸--욱 참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참고 참고 또 참자.... 이렇게 주문을 외면서... 그럼 부활때 쯤이면 ???? 누구 보다 더 기쁜 부활을 맞기위해 지금 부터 자 -- 약속! 예수님을 닮은 할아버지께 루시아드림!!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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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0 | 자살한 사람은? | 2000-03-08 | 윤정윤 |
| 1329 | 감사합니다~ | 2000-03-07 | 강희전 |
| 1328 | 꾸벅뿌벅!! | 2000-03-07 | 김은정 |
| 1327 | 으악...또 없다니...ㅠ.ㅠ | 2000-03-07 | 이정현 |
| 1326 | 추기경님, 날씨가 차갑네요. | 2000-03-07 | 김윤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