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하느님의 숨

13315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10-13

 

하느님의 숨

오늘 내가 살아있는

그리스도로서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가득 채웠던 바로

그 똑같은 영으로

채워지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과 당신 아버지께서는

같은 영이요 숨인 성령을

함께 호흡하셨다.

성령이야말로 예수님과 아버지의

완전한 일치요 통교였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

(요한 14,10).”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요한 10,30).”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하셨던 것이
바로 이 완전한 일치였던 것이다.
이는 성령의 은총이다.
영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하나이셨던 바와 동일한

일치를 사는 것을 뜻하고
그렇게 하여 이 세상에

하느님을 현존하시게끔

하는 것이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 970 0

추천  3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