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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대로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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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7.1.60.*] 2017-02-04 ㅣ No.11394 찬미예수님!
세상은 정말 고통속에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그 안에도 하느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보이지 않은 하느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한발 뒤로 물러서면, 그 고통받는 사람들이 두 부류가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는 하느님을 원망하며 하느님이 없다고 이 세상 삶을 자기를 위한 삶으로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는 일어나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하느님만을 바라보기를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전자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대로의 삶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안에는 정말 무궁무진의 은총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 알지 못하는 은총입니다.
이 선택만큼은 자신의 몫입니다. 그 이후에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이끌어 가십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 삶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느님은 고통을 은총으로 바꾸시는 은총의 샘이며 거룩함의 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찾으십시오, 얻으십시오. 하느님은 찾으시는 분께 오십니다. 열렬히 하느님만을 바라보십시오, 그분께 의지하십시오. 그분께 내맡기십시오.
<아버지영광을 위한 삶><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삶><딸랑이거하나로 제가이렇게>라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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