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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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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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5-14 ㅣ No.172405

#오늘의묵상


5월 14일


예수님께서는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아파했습니다.

때문에 보잘 것 없는 인간이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영예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동등한,

하느님의 귀한 자녀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새롭고 획기적인 이 선언이야말로

영적 질서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그 질서에 따라 살아갈 때,

낮은 자리의 행복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삶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느님 백성의 품위있는 삶으로

세상을 향기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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