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어제, '두드러기' 관련된 제 글에 남겨진 댓글과 반대수도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제글에 댓글을 남겨주신 형제님께...

형제님께서 다소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듯 해서,

제 입장에서의 변명이라면, 변명이랄까요.

제가 글을 적어야했던 이유를... 

오해없도록. 적으려고 합니다.

* 제가 어제 글 내용중에, '저주'라는 단어를 적은 이유는.

사실상, '특정무리' 가 그동안 수많은 방법으로 보여왔던.

여러가지 '주술행위' 같은 모습들을.

옆에서 지켜봐왔기에 

저로서는, 오히려. 

그무리들이 보이는 어떠한 '영적의미' 가 있어보이는 행동들로 인해서,

걱정을 하게 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1) 거룩해야할 '기도시간'에 타인을 쳐다보면서 '칙칙' 스프레이를 뿌리는 행위를,

정상적인 신자라면 하지않습니다.

그것도, 그냥 한두차례 아니었구요.

'칙칙칙칙' (한번뿌릴때 너댓번) 을,

얼마간 쉬었다가.

또다시 '칙칙칙칙칙' 이 행동을, 낮기도 성무일도 시간 '내내' 하였구요.

성무일도 시편, 하나당 2~3차례 였다고 가정하면...

시편 3개를 하니까요.

'시편+마침기도' 동안 10차례 정도라 본다해도,

'칙칙' 횟수만 10*5 > 50여번 되겠네요.

(한번할때, 기본 '칙칙' 만 너댓번!)

* 어느 정상적인 신자가, 

성무일도 시간에... 그렇게 타인을 향해서 성수를 뿌리나요?

그 행동 자체가...

그 사람이... 어떠한 '저주의식' 이 아닌다음에야...

할수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런면에서 저로서는. 

그 행동에 대해서 '영적' 인...

제가 알지못하는 부분의 공격을 당한것이 아닌가 라는 걱정을 하게되었던 겁니다.

* 또한, 전반적으로 그 사람이 수개월간 보여왔던 행동!

미사시간에, 살아계신 분들 사진을 펼쳐놓고.

미사를 드리던 행동들...

(참고로, 어제도 또 그 행동을 반복하고 있더군요)

그 행동을 토대로, 

그 사람의 '정상적이지 않은 기도행위' 로 인해서,

저로서는 걱정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 또한,

그 사람이 속한 특정무리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행위들!

* 영성체 시간에, 그들만이 외우는 특정 기도문이 있음.

(이 부분은, 제가 작년 12월경 이곳 게시판에 자세히 적어놓았습니다) 

* 성모송을 바꿔서 기도하는 일탈 행위들.

* 낮시간 대성전에서, 뒷쪽에 앉은 신자들은 아랑곳않고.

맨앞 '중앙'에 서서, 

혼자 기도에 몰두하는 행위.

(참고로, 때때로 하늘을 보면서 웅얼거리며,

메주고리에-사적계시 받는 특정인물과 비슷한 행동도 보임)

이러한 행위들을 종합했을때,

오히려 제 입장에서...

저는 '영적' 인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겠으나,

특정무리들이 보이는... 어떠한 '영적인 면' 이 존재하는듯한 

그들만의 행동패턴을 볼때,

그러한 부분이. 제가 걱정이 드는 요소였습니다.

* 또한, 우리 신앙인들은...

'영적' 인 면이 존재한다는것을 믿는 신자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상, 해당무리들은...

어떠한 '영적요소' 를 일반신자들보다도 

더 '강.하.게' 찾고있는 단체이며,

정상적인 신자들보다. 더 '강한 집착' 으로

영적인 면에 집착하는 해당무리들의 특성을 보았을때,

최근들어 산발적으로 여러형태로. 보여지는...

해당무리들의 돌발적인 모습들이...

그저 평범하게 보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 하지만,

제 글에 댓글 남겨주신 형제님께는...

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