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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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신비/12. 기도로 밤을 지세운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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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6-19 ㅣ No.147677

 

12. 기도로 밤을 지세운 성인

도미니꼬 성인은

성스러운 새벽 미사에 참례하기 전에

온 밤을 기도로 지새우곤 하셨습니다.

아침이 오면 성인은 세라핌 천사와 같은

열성으로 미사를 드리십니다.

때로는 사랑과 환희에 가득차서

성인의 몸이 공중에 떠오르고 그분의

얼굴은 초자연적인 빛으로

환해지기도 했답니다.

(미사의 신비)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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