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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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공로가 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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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4-03-14 ㅣ No.170571

 

당신의 공로가 제 희망입니다.

창조주요 구세주이신 하느님,

당신은 저를 하늘나라에서

살게 하려고 창조하셨고,

제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구속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죄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갈 권리를 얼마나

자주 잃어버렸는지요!

당신의 무한한 자비를 찬미하나이다.

그 무한한 자비로 저는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되었나이다.

예수님, 제가 당신을 배반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직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으니 다행입니다.

제 영혼의 사랑이시여,

마음을 다해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남아 있는 제 삶을 통해

당신만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보여 주소서.

저는 당신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날을

애타게 기다리나이다.

사랑하올 구세주시여,

당신의 공로가 제 희망의 전부입니다.

하늘의 여왕이신 마리아님,

당신은 힘 있는 전구자시오니

당신께 저를 맡기나이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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