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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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는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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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4-03-14 ㅣ No.170573

프란치스코, 빈첸시오, 글라라 등은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사는 자들이다.

아직 지구상에는 가난으로 굶주리는 이들이 남아 있다.

 

아프리카를 보라.

 

또한 그곳의 가난이 해결되어도 완전한 하느님 나라가 오기전까지는

인류의 삶에서 부와 가난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기 때문에.

 

마더 데레사 성녀님도 죽지 않았다.

 

이 세상 현재에서도 영원히 사는 것과 죽어서도 사는 이들을 깊이 묵상해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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