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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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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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4-03-14 ㅣ No.170579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711) ’24.3.14.>

 

우리 편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저희끼리 영광을 주고받지 않고 하느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참믿음을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자기들끼리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한 분이신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은 추구하지 않으니

너희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요한 5, 44)

 

선물은 길을 넓혀 주고 높은 사람들 앞으로 이끌어 준다. (잠언 18, 1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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