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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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1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속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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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3-14 ㅣ No.170582

시련속의 침묵 -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는 커다란 시련을 견뎌야 합니다.

저는 맹렬한 폭풍가운데 안팎으로 버려진 채,

바다 한가운데 있는데

믿음도,

희망도,

사랑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아직 눈여겨보지도 않는

이 상황이 두렵습니다.

내가 무엇이 될까요?

 

 

 

[기도]

 

주님,

만약 성령께서 제 시련을 타인의 선을 위해서나,

필요할지도 모를 도움을 얻기 위해

나눠야 함을 가리키지 않으신다면,

저의 시련을 비밀로 하게 하소서.

이런 시련의 때 실망하지 않게 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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