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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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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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3-14 ㅣ No.170584

 

 

 

목숨보다 더 사랑하던 연인에서

 

좋은 친구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셨다면

 

충실하셔야지요.

 

언제나 얼굴보며 미소지을수있고

 

서로가 어려울때 함께해줄수 있는

 

그런 친구입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이어지지못했을지라도

 

아름다운 우정으로는 남고싶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도움이 되지못할지언정

 

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한뜻 펼치시고 행복하십시요.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바라시는 오직 한가지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라시겠지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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