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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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1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침묵과 희망 안에서 견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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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3-13 ㅣ No.170544

침묵과 희망 안에서 견디기 -

 

여러분이 가장 순수한 믿음과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매순간 정화되어

다시 태어나기 위해 꼭 필요한 압박, 시련,

그리고 고난 중에 항구할 수 있는 법을

알게 되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그러나 요점은

침묵과 희망 속에서 그 같은 압박을 어떻게 견디는지

반드시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정서는 ‘누가 이런 것을 필요로 할까’

라는 식으로 삶의 고통에 반응합니다.

그러나 제 믿음은 고통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저로 하여금 제 느낌이 아니라

제 믿음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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